아라센의 문명 : 비욘드 어스 기행 - 폴리스트레일리아 편(3) 게임 이야기

 교역호송대를 놀리긴 아까우니 국내교역으로 돌립니다.

 서로간에 생산력과 식량을 주고받게 되어 둘다 좋아집니다.

 여기서 폴리스트레일리아의 진가가 드러나는데 다른 도시보다 2개의 교역로를 더 받을 수 있는 수도에서 모든 교역로를

 국내 도시로 돌려버리면 수도에 엄청난 양의 생산력이 집중됩니다.

 이를 이용하면 대형 불가사의도 다른 나라보다 매우 쉽게 건설이 가능해집니다.
 
 독기를 전부 격퇴 장치로 제거하려면 한계가 있으니 외계 생물학을 연구하여 일꾼으로 제거하도록 합니다.

 일꾼의 독기 내성은 보너스!
 
 독기 격퇴장치가 완성되어 섀클턴 주변으로 발사합니다.
 비어에서 새로 추가된 친화력과 관련된 퀘스트입니다.

 저는 이번에 우월주의를 목표로 진행하겠습니다.
 
 퀘스트를 클리어하여 우월 친화력을 얻으면
 
 이렇게 유닛을 상위단계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친화레벨5까지는 모든 친화력이 공통이고 6부터 각 친화력별 특성이 나타납니다.

 친화력은 인간 본연의 모습을 유지하려는 순수,

 외계종족과의 공존을 꿈꾸는 조화,

 과학기술에 의한 진화를 바라는 우월의 3종류 입니다.
 미덕이 모여 무료 일꾼을 얻었습니다. 게다가...
 1단계 미덕을 6개 모아 시너지 효과가 발동하여 무료 미덕을 1개 추가로 얻습니다.
 무료 미덕으로 번영을 1개 더 찍어 번영 5개가 모인 시너지를 추가로 받습니다. 이게바로 일석이조!
 
  문명5의 행복을 대체하는 건강은 인구가 늘어나고, 도시가 새로 생기고, 특정 건물이 지어질때마다 감소합니다.

 예를 들어 석유를 개발하는 유정 타일처럼 환경에 피해를 주는 타일은 -2건강의 패널티를 지니고 있지요.

 건강이 -가 되면 문명5의 불행처럼 패널티가 존재하고, 반대로 +가 높으면 어드벤티지가 생기니 건강 수치를 최대한

 확보하는 쪽으로 퀘스트를 진행합니다.
 
 초반부터 저를 괴롭히던 외계인 서식지를 파괴하기 위해 독기를 제거하고 진군합니다.

 주둔지 섀틀턴은 독기를 제거하다보니 유지시간이 지나서 철수해버렸습니다 ㅡ.ㅜ
 아프리카 연방에서 친목을 제안해 옵니다.

 제 기지의 바로 아래쪽에 위치한 만큼 제안을 수락해 뒷통수를 방지합니다.

 협력기간일 동안엔 먼저 공격해오진 않습니다. 웬만하면...
 
 초음파 팬스를 생산하는 이유!

 초음파 팬스를 완성하면 등장하는 퀘스트로 무조건 2번째 선택지를 골라야 합니다.

 교역호송대가 외계인에게 공격받지 않게되야 안정적인 교역로 유지가 가능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막상 팬스 짓고 한참 뒤에나 퀘스트가 떠서 이미 교역호송대 하나가 외계인에게 박살난 뒤였습니다 ㅡ.ㅜ
 비밀요원을 쓸수 있게 만드는 스파이에이전시를 지을수 있는 컴퓨터를 개발합시다.

 ...지금까지 컴퓨터도 없이 살아왔던거야?!
 두번째 도시는 ARC의 위성도시와 교역을 시도합니다.
 서로 교역을 잇는 것도 좋은 외교 보너스로 작용합니다.

 침략과 교류의 저울질을 컴퓨터는 매우 잘하는 편이지요.
 
 계속해서 친화력 퀘스트가 발생합니다.
 
 바로 이것때문에 1편에서 화학을 먼저 개발한 것입니다!

 낯익은 외래종 퀘스트는 어느쪽으로 진행을 하던 특정 도시에 특정 건물을 짓도록 강요합니다.

 그런데 우월 친화력에서는 도시부근에 석유를 개발해야 지을수 있는 석유화학 플랜트를 강요하지요.

 그렇기에 초반에 석유가 있는 위치를 미리 파악해두고 근처에 도시를 지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첫 도시 바로 옆에 석유가 있어서 안심하고 있었는데...

 퀘스트 도시가 짐붐바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짐붐바 근처엔 당연히 석유가 없지요...
 이렇게 되면 이 퀘스트는 절대 못깨도록 되어버립니다.

 패치를 통해서 반드시 수정되어야할 사항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번엔 강화인간들의 망명이군요.
 
 퀘스트에 허덕이는 사이 다른 콜로니에서 불가사의 유전자 보관실을 건설했습니다.

 유전자 보관실은 문명5의 공중정원에 비견되는 강력한 초반 불가사의인데 신경도 못쓰고 있었더니 빼앗겼네요.

 아쉬움을 뒤로한 채 잠시 쉬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