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센의 문명 : 비욘드 어스 기행 - 폴리스트레일리아 편(5) 게임 이야기

 옷차림을 보아하니 순수 친화력을 선택한 슬라브 연맹에서 우월 친화력을 선택한 우리를 비난합니다.

 이렇게 친화력이 다른 세력끼리는 적대적인 분위기가 팽배해집니다.

 그럴수밖에 없는게 인간 본연을 유지하는 세력과 탈인간을 목표로 하는 세력,

 외계인과의 공존을 꿈꾸는 세력과 외계인을 배척하는 세력들이 서로 힘을 합치는 것은 불가능하겠지요.
 
 중앙통제를 개발함으로서 모든 시민들은 위대한 과학의 지배하에 놓이게 됩니다.(?)
 
 조화세력도 불편하게 느끼긴 마찬가지겠지요?
 
 개인적으로 최고라고 여기는 미덕 정신력을 찍었습니다.

 이거 한방이면 그냥 건강 회복입니다.

 다른 미덕들은 이만큼 좋은 성능을 지닌 것이 없어서 제가 번영을 사랑합니다.
 뜬금없이 고대 유적이 발견되었습니다.
 
 퀘스트를 완료하니 친화력을 얻었습니다.

 다른 차원으로 시공이동한 시민이 우리에게 남긴 메세지라니... 인터스텔라가 떠오르는 퀘스트입니다.
 
 비밀 임무를 수행하다보면 이렇게 요원이 사살당하기도 합니다.

 단순히 발각만 된 것은 큰 영향을 주지 않지만 이렇게 사살되면 저희가 보냈다는 증거가 되어 문책을 해옵니다.

 사과해놓고 다시 비밀 요원을 보냈다가 또 걸리면 엄청난 외교 패널티가...
 
 슬라브 연맹이 아프리카 연방을 점점 집어삼키고 있습니다.

 역시 역사는 반복되는 법입니다.
 
 카비탄 보호령도 순수 친화력을 선택했군요.
 
 제 수도쪽으로 계속 세력을 확장하던 ARC가 본색을 드러냈습니다.

 옷차림을 보아하니 저와 같은 우월 친화력입니다.

 그럼에도 공격해 온다는 것은 단순히 땅을 노리고 온다고 보면 되겠네요.

 이처럼 지도자의 옷차림을 보면 상대방 친화력의 종류와 레벨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안그래도 가까운데 이동력이 높은 기동병을 중심으로 운영하니 한턴만에 도시 앞까지 진군했습니다.

 하지만 저희쪽 친화력 레벨이 더 높기때문에 쉽게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친화력이 높아져 등급이 올라간 유닛들은 아이콘 위에 화살촉이 점점 늘어납니다.

 파란색의 ARC군은 전부 1칸, 녹색인 저희 폴리스트레일리아 군들은 미사일포대를 제외하면 이미 2칸입니다.
 전투 와중에 짓고있던 불가사의를 완성합니다.

 비어에 와서는 유닛의 전투레벨이 오르면 오직 전투력만 올릴수 있어

 문명5처럼 단기 괴물 유닛을 만드는 것은 힘들어졌습니다.
 추가 병력생산없이 무난히 막으며 불가사의 또하나 생산

 이걸로 방어하기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번영의 가장 마지막에 위치한 만큼 정말 강력한 미덕인 행복주의

 아예 건강의 마이너스 요소를 %단위로 깎아버리는 위력을 보여줍니다.

 -2였던 건강이 한방에 14가 되는 마술!
 ARC군의 침략을 막아내고 유유히 친화력 퀘스트나 합시다.
 
 방심하고 있었더니 이번엔 브라질리아가 치고 올라옵니다.
 나름 방비를 해뒀지만 병력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함락된 짐붐바

 우측에서 열심히 달려오고 있는 원군들을 이용해 다시 탈환했더니 약해져 있는 도시를 브라질리아가 다시 탈환,

 다음 턴에 아군 병력으로 다시 재탈환한 결과...

 도시가 걸레가 됐습니다 ㅠ.ㅠ

 그동안 지어놨던 건물 대부분이 박살나서 신생도시만도 못한 상태가 되어버린 짐붐바...
 대신 침략군에게 피의 복수를 하여 제법 쏠솔한 보상금을 뜯어냅니다.
 전쟁통에 짓고 있던 불가사의 2개를 동시에 빼앗긴 모습...
 
 열심히 우월 친화력이나 높여 봅시다.

 슬슬 종반부에 접어들어 혼란스러워진 전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