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센의 문명 : 비욘드 어스 라이징 타이드 기행 - 청수 편(2) 게임 이야기

이왕 번영 미덕을 올린 김에 무료 이주단까진 가봅시다

북쪽에 후원자의 위치도 나타났고 슬슬 군사력에 신경을 씁니다.

퀘스트에서도 군인 하나 뽑으라고 해서요 : )

생산한 이주단으로 두번째 도시 '단계'를 건설하여 퀘스트를 완료했습니다.

군인을 하나 뽑았더니 다음엔 돔을 지으랍니다.

돔은 타일 건물인데 제법 높은 테크에 있으니 잠시 보류해 둡시다.

초음파 팬스는 어쩔수 없이 짓는 겁니다.

인구가 늘어났으니 자원 팟에서 얻어둔 태양에너지 수집기를 발사합니다.

다음 후원자는 아프리카 연방이군요.

이때까지 잊고 있었는데 라이징 타이드에서는 외교기능이 강화되면서 외교자원이 생겼습니다.

이 자원을 소모하여 상대방이 지닌 협정을 사거나 자신의 인격 특성을 고를 수 있습니다.

인격 특성을 선택하게 되면 각 인격마다 정해진 특전과 협정을 얻게 되는데 여기서 특전은 '나'에게 바로 적용이 되는 것이고

협정은 상대방에게 외교 자원을 받고 팔수 있는 자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청수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비밀 요원의 작전 속도를 증가시켜주는 미묘함 특성을 골랐습니다.

각 후원자마다 고유의 특성을 지니고 있고 거기에 추가로 정치, 군사, 내정 인격을 구매하여 최고 4개의 특성을 지니게 됩니다.

외교 자원은 특정 건물들을 지어 획득하거나 자신이 지닌 협정을 상대방이 구매해 갈때 턴마다 획득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생겨난 라이징 타이드의 재미난 특징이 외교 자원을 얻으려고 너무 좋은 협정을 상대방에게 덥썩 덥썯 채결해주면

엄청나게 강해지는 상대방을 보게 됩니다.

이 협정이라는 것들이 하나 하나가 불가사의 급 성능을 지니고 있거든요.

건물을 지을게 점점 많아지니 산업 미덕을 살짝 올려줍니다.

세번째 후원자 ARC입니다 만세!!!

ARC는 비밀작전에 특화된 후원자입니다.

그렇기에 고유로 지니고 있는 협정또한 비밀작전과 관련되어 있기에 청수와 궁합이 아주 잘 맞습니다.

ARC와 최대한 우호적인 관계를 맺는 것이 청수의 1차 목표입니다.

크라켄 둥질르 탐사했더니 바다 드래곤을 얻었습니다!

마땅한 해상 유닛이 없었으니 바로 해양 탐사에 투입합니다.

슬슬 불가사의를 노려봅니다.

만만한 유전자 보관실을 향해!

조화 특성을 먼저 올리는 쪽으로 퀘스트를 진행해 봅니다.

살짝 일관성이 없어지기 시작하는 미덕 테크입니다.

내정 특성은 산업 종사자를 선택했습니다.

역시 대한민국의 힘은 노동에 있죠.

모든 도시가 노동 특화를 목표로!

외계 유물은 제대로 SF분위기가 풍깁니다.

유전자 보관실 건설을 시작합니다.

노동력을 열심히 키워둔 덕분에 제법 금방 만들수 있습니다.

군사력을 보강하기 위해 물리학을 올리고 포수를 뽑습니다.

더욱 많은 군사를 보유하기 위해 실용성 인격응 선택합니다.

이로써 제 문한재(청수의 지도자)는 미묘하게 실용성을 중시하는 산업종사자가 되었습니다(?)

이게 바로 이번에 추가된 외교 협저입니다.

저는 턴마다 15의 외교 자원을 얻고, 협정이 유지되는 동안 아프리카 연합은 가지 기술에 대한 과학 비용 감소 효과를

얻게 되는 것이지요.

선택하는 인격 특성마다 주어지는 협정이 달라지기에 상대방이 좋아할만한 협정을 얻어 무기로 활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저는 조화 승리를 목표로 잡았기에 제 건물들을 최대한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기에 수도에 지은 건물에 대한 생산력 보너스를 받는 표준화된 건축 미덕을 찍어 위성도시들을 빠르게 키울 예정입니다.

덤으로 1단계 시너지가 개방되어 무료 미덕을 1개 얻었습니다.

미덕으로 시간이 단축된 덕분에 유전자 보관실을 무사히 완성합니다.

라이징 타이드에서 바뀐 외교 체계 입니다.

전쟁 - 제재 - 중립 - 협조 - 동맹

의 5단계로 구분되며 중립으로 시작하여 존경이나 공포에 따라 관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존경과 공포 또한 이번에 새로 추가된 기능으로 상대방의 성향에 만족하는 행동을 하면 존경이 증가하고,

상대방을 실망시키면 존경이 감소합니다.

예를 들어 적극적으로 외계인을 사냥하다보면 적극적인 공세를 마음들어하는 후원자의 존경이 증가하고,

외계 종족을 보호하길 원하는 후원자늬 존경이 감소하는 것입니다.

공포는 우리의 군사력이 상대방보다 높으면 높을수록 증가합니다.

제가 궤도 위성을 몇차례 발사했더니 사마타르씨께서 저를 아주 존경하게 되었습니다.(존경 9/9)

그래서 저에게 협조 체제를 제안해 오는 것인데 여기서 좌측 상단을 봐주시길 바랍니다.

ARC의 수잔씨 옆에 붉은 불이 들어와 있는데 이는 현재 아프리카 연합이 ARC와 제재관계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저는 ARC와 사이좋게 지낼 필요가 있는데 서로 싫어하는 아프리카 연합과 협조 관계를 맺으면 ARC의 존경이 감소할 것입니다.

그러니 저는 이 협조 제안을 거절합니다.

협정을 팔아 모은 외교 자원을 소모하여 특전부터 업그레이드 합니다.

조화 특성을 올릴 예정인데 순수 특성이 어쩌다 2가 한번에 올라가버렸습니다.

초반 업그레이드야 공통이니 큰 차이 없겠지요.

궤도 범위를 장악하는 것도 존경받는 방법중 하나이기에 불가사의 스텔라 코덱스를 올려봅니다.

초반 불가사의임에도 매우 강력한 기능을 지닌 것이 궤도 범위가 8이나 증가하게 되면

후반부에는 전체 맵의 절반에 가까운 궤도 범위를 보유하게 됩니다.

침략전을 하기에도 아주 유리해지죠.

네번쨰 후원자인 폴리스트레일리아를 맞이하며 잠시 쉬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