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 - 존 윅 리로드 영화 이야기


영화 존 윅 리로드를 보고 왔습니다.

영화의 주인공 존 윅이 키아누 리브스의 실제 경험과 비슷하다보니 키아누 리브스만큼 존 윅의 분위기를 잘 표현할

배우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전작에서 이미 벼랑끝에 몰려있다고 생각되던 존 윅은 후속작에서 완전히 벼랑에서 밀려버립니다.

그렇기에 더욱 가차없어진 그의 액션은 절제미와 잔학미가 융합되었을 때 나타나는 극치를 보여줍니다.

만화같으면서도 리얼한 액션씬은 존 윅의 가장 큰 매력인데요.

이번 작에서 그 액션은 훨씬 화려해졌습니다.

그렇기에 감탄만 나오는 액션을 보고 있다보면 어느새 영화는 다음 작을 암시하며 끝나 있습니다.

스토리적인 측면에서는 첫 작품과 마지막 작품을 이어주는 중간 작품이란 느낌이 강렬해서 만족감이 적지만

적어도 다음 작품이 기대되게 만드는 데에는 충분한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벼랑에서 밀린 존 윅이 그대로 비참하게 떨어질지, 절벽을 기어 올라올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한줄평 : 총기 액션의 극치로 적어도 눈은 즐겁습니다. (평점 : 8.5 /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