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 - 하루 영화 이야기

영화 하루를 상당히 늦게 리뷰하게 되었습니다.

루프물이라는 장르는 정말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일한 루프로 반복되는 상황과 환경에서 주인공의 행동에 의해 변하는 작용들을 보는 재미가 있지요.

영화 하루는 루프물의 정석을 상당히 잘 지킨 작품입니다.

그렇기에 보는 내내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루프물 치고는 드물게 두명의 인물을 통해 서로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는 그림이 독특했는데요.

루프의 원인이 되는 매개체와 그에 대한 해석도 나름 인상적이었습니다.

눈에 띄는 매력은 없는 편이지만 자기만의 매력을 지닌 루프물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한번쯤 눈여겨 볼만 한 것 같습니다.



한줄평 : 보면 볼수록 제목의 의미가 달라지는 영화 (평점 : 8.0 /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