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 어둠의 반격 개봉기 게임 이야기


하스스톤의 새로운 확장팩 어둠의 반격이 출시되었습니다.

새로운 해가 바뀌었군요.

크라켄 - 메머드 - 까마귀의 뒤를 잇는 용의 해!

쓰던 덱이 싸악 야생가고, 홀짝 카드 들이 명예의 전당을 가버린 덕분에 정규전 덱이 전부 풀밭이 되었습니다.

자기들이 공언한 2년 약조도 못 지킨 블리자드에 실망한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저도 물론 그렇고요.

아무리 밸런스가 홀짝 우선이 된다고 해도 새 카드들로 조합하는 재미가 있어 놔둘만 했는데 자기들이 밸런스 고칠 자신이 없으니

1년만에 명예의 전당으로 보내버렸죠.

솔직히 사기입니다.

소송의 천국 미국에서 이걸로 소송을 걸지 않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유저들이 많이 빠져나가서인지, 위기의식을 느껴서인지 5일간 카드팩을 꽤 주긴 합니다만...

요즘 블리자드의 행보는 전부문 최악입니다.

풀밭이 되어버린 덱 리스트를 싸악 제초작업하고.

평소처럼 그동안 모은 골드로 팩을 까 봅시다.


143개입니다.

첫 10팩 내 1개 +133팩이면 기대값은 7장 이상입니다.

자 달려 봅시다!

첫 전설부터 어썸합니다.

탈진전까지 유도한 다음에 써야하는 필살 카드 노미!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군요.

개인적으로 이번 시즌 제일 가지고 싶었던 카드가님이 두번째 전설로 찾아오셨습니다.

주문 냥꾼에 힘을 더 실어줄 베리사 윈드러너군요.

주문냥 + 소리달 + 줄진의 조합이 어떨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멀록 주수리의 악몽이 돌아올 것 같습니다.

거먹눈이 정규전에서 쓸수 없지만 야생에서는 무시무시한 한방을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야생간 토르왜글이 돌아왔군요!

성능이 전혀 달라져 기존처럼 강탈 압박 플레이가 아니라 오히려 모험모드가 생각나는 능력을 지니게 되어 기대됩니다.

이쯤에서 예구 보상으로 받은 황금전설이 뭔지 팝업되지 않았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다행히 덱에는 무사히(?) 들어가 있군요.

영웅 카드 하가사가 이번엔 몬스터 카드로 등장했습니다.

워낙 특이한 성능을 지녀서 만족스럽습니다.

도적 전설은 다 모았군요.

이미 많은 분들이 예상하는 콤보의 주인공, 타즈 노즈위스커입니다.

타즈 - 마음가짐 - 전략적 첩보

전략 도적덱을 짜봐야 겠군요.

마지막 전설은 드루이드용이군요.

선택 주문을 사용하고, 새로운 카드로 2장을 받는거라 잘쓰면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143팩을 다 까고 난 뒤의 마법 가루...

이번 시즌은 망했습니다 ㅋㅋㅋㅋㅋ

143팩에 7전설이라니.

기대값보다 아쉬운 결과입니다 ㅠ.ㅠ

이번에 대규모로 명예의 전당을 가는 바람에 가루를 많이 줘서 전설을 왕창 왕창 만들수 있다지만

한동안 폭풍이 몰아칠 정규전이라 눈치좀 봐야겠습니다.

그래도 일단 일퀘를 깨기 위해 박사붐을 만들어 폭탄마 전사덱을 굴려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