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 어둠의 반격 모험모드 간단 소감 및 영웅 모드 추천 공략 게임 이야기


4주에 걸쳐 개방된 어둠의 반격 모험모드를 영웅모드까지 전부 클리어했습니다.

지금까지의 약속을 저버리고 2만원이나 받고 파는 추태를 부렸기에 불쾌했지만 그래도 재미는 충분한 모험모드였습니다.

지금까지의 모험모드가 지닌 특징을 모두 때려박아 얼핏 보면 재탕인 느낌이 강했지만

새로운 보물과 적들이 워낙 다양해서 재미는 충분했습니다.

난이도도 적절했습니다.

일반 모드는 정말 가볍게 즐길수 있는 난이도에 결과적으로 팩도 어둠의 반격 15개+황금 팩 1개를 줘서

최소한의 유료 가격어치는 보장했습니다.

하지만 영웅 모드는 컴퓨터와 유저 중에 누가 먼저 사기를 치느냐로 판가름이 날 정도로 빡빡한 난이도를 자랑했습니다.

그나마 정말 쉽게 사기를 칠 수 있는 직업은 마지막으로 개방되는 성기사 입니다.

왜 성기사가 마지막에 배치되는지 알 것 같더군요.




지금부터는 영웅모드 쾌속 클리어를 위한 막간 공략입니다.

직업은 위에서 서술했듯이 무조건 성기사 입니다.

영웅 능력은 1/1 하수인 소환이나 하수인에게 천상의 보호막 제공이 좋습니다.

덱은 첫번째 덱을 추천합니다.
이유는 가장 사기치기 좋은 카드인 종을 울려라가 있기 때문입니다.

어느 구역이든 1~4단계 보스는 할만 합니다.

물론 얘네도 사기치기 시작하면 1단계에서 지는 일도 자주 발생합니다.

특히 악어랑 노움 도적...어우 피눈물 나더군요.

어떻게든 4단계를 돌파했다면 여관이 나올겁니다.

여관에서 내 주문 카드 가운데 한 장의 비용을 3 줄여주는 서비스가 나오길 기도합니다.

저게 나온다면 무조건 저걸 고르고 종을 울려라를 0코로 만듭니다.

이제 아시겠죠?

무조건 하수인이 명치를 때릴 수 있는 상황에서 0코 종을 울려라를 무한히 반복해서 한방에 보내는 전략입니다.

보물 에메랄드 고글 같은거로 종을 울려라를 0으로 만들면 잔상으로 돌아오는 카드는 여전히 코스트가 2라서 

손에 다른 카드가 없을때만 무한 반복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여관 서비스로 0을 만들면 잔상으로 돌아오는 카드도 0으로 고정되어 있기에 어디서든 무한히 바를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전략을 쓰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원래 모험모드의 턴 제한시간은 무한이라 얼마든지 종을 울려라를 바를수 있지만

5장 9번째 보스는 내 턴제한 시간을 25초로 만들기에 이게 어렵습니다.

대신 이 보스는 극단적인 비밀 법사라는 점만 주의하면 그래도 약한 편에 속해서 그동안 적절한 보물과 덱만 꾸려왔으면 충분히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5장 12번째 보스 카드가의 경우 얼음 방패를 걸기 때문에 한방을 버티기도 합니다.

거기에 처치 주문이 있기에 기껏 버프가 발린 하수인이 죽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하므로 가능하면 여러 마리에게 

종을 발라주는게 좋습니다.

이것도 상당한 운을 요하지만 (1. 여관에서 주문 코스트 감소가 나올것, 2. 종을 울려라가 선택될 것 3. 하수인이 살아남은 상태에서 0코 종을 울려라가 드로우 되고 도발이 없는 상황까지 버틸 것)

그래도 다른 방법보단 가장 변수가 적게 클리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저처럼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셨다면 한번쯤 시도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